흡인장치, 세정물탱크, 오물탱크를 세트로 만든 본체는, 폭 35cm, 깊이 61cm, 높이 50cm로 컴팩트한 설계.
바퀴가 달려 있어서 편리한 이동과 침대옆에 두어도 방해되지 않습니다.
수동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리모컨을 통해 환자 자신이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동모드로 설정해 두면, 센서가 배설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자동흡인, 자동세정, 자동건조까지 모두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실행해 주고 냄새가 남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환자는 항상 쾌적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손님이 와도 안심하고 맞이할 수 있습니다.

간호하는 사람에 있어서, 밤낮없이 반복되는 배설에 대응하는것은 상당한 부담입니다.
간호하는 사람은 수면부족, 만성적인 피로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한편, 환자의 경우 배설을 참기도 하기때문에 방광염이나 변비에 걸리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에바케아는, 뛰어난 무소음 처리로 배설과정을 처리하기 때문에 야간에 수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변을 흡인하지 못했거나, 장착상태가 불완전했거나, 세정할 물이 부족하거나, 본체내의 누수가 있거나, 오물탱크가 가득찼거나, 오물탱크의 설치를 잊었거나, 필터의 교환 시기를 지났거나 했을경우 이해하기 쉬운 음성으로 안내합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유지 관리나 애프터서비스등에는 고객센터가 항상 대기하고 있고, 지역의 대리점이 신속하게 대응합니다.